'라디오스타' 할미넴 김영옥, 현역 최고령 여배우! 지난 연말 상복 터졌다! 국내 시상식에 쓴소리?! 첫 연기대상 받은 이순재의 수상 소감 보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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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할미넴 김영옥, 현역 최고령 여배우! 지난 연말 상복 터졌다! 국내 시상식에 쓴소리?! 첫 연기대상 받은 이순재의 수상 소감 보고 ‘눈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지난 연말 상복이 터져 시상식을 다녀온 후 시상식에 쓴소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덧붙여 김영옥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이순재를 언급하면서 수상소감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한다.

이순재가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받은 뒤 한 수상 소감을 들은 그는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한 것 같다며 그는 지난해에만 드라마 5편과 영화 1편 그리고 고정 내레이션 활동까지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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