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관능美로 오스카 애프터 파티 찢었다…또 선택받은 ‘韓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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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관능美로 오스카 애프터 파티 찢었다…또 선택받은 ‘韓디자이너’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에 선 블랙핑크 리사가 애프터 파티의 드레스로 한국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택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리사는 애프터 파티에는 독특한 형태의 드레스로 갈아입고 참석했다.

‘미스 소희’의 드레스는 앞서 2022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의 선택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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