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미국발 자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를 뒤흔들며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미국발 통상전쟁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베센트 재무장관과의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경제 △통상 △안보 △금융 등의 협력방안과 함께 우리의 요청사항을 확실히 전달했다.
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주 리트릭 미국 상무부 장관 등과 만나 △조선 △첨단산업 등 전략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과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