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총동문회와 체육대학 동문회가 스키 인구의 저변 확대와 유망선수 발굴을 위해 창설한 ‘제1회 2025 경희대학교 한마음 전국스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알파인 남녀 초등 6학년부서는 이원찬(팀카브)과 김로아(BSC)가 각각 30초70, 33초29로 나란히 우승했다.
또 모글 남녀 일반부서는 손민수와 구예솔이 각각 47.5점, 35.3점으로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자 대학부서는 박승우(서경대·허승은스키스쿨)가 46.6점으로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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