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대전 영화계 후폭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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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대전 영화계 후폭풍 우려

국내 3대 영화상 중 하나인 대종상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파산 판결을 받으면서 대전영화인총연합회 역시 후폭풍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대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전예총) 산하에서 활동 중인 대전영화인총연합회도 회원 박탈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예총의 결과에 따라 대전영화인총연합회도 대전예총에서 제적되는 것이 정식 절차인 것으로 보이나 대전예총은 대전영화인총연합회 회원 유지에 적극적인 입장을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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