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1인 영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1인 자영업자로 고용보험료는 최대 30%, 산재보험료는 50%를 대전시에서 지원한다.
특히 고용보험은 정부의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 납부 보험료의 80~10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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