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자매도시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에 북미 해외통상사무소(공식명칭 대전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3일(현지시각) 가졌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북미 사무소는 통상 기능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대학 교류 등 다방면 교류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교류에 기반한 사무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대전시가 자매도시인 미국 시애틀에 북미 해외통상사무소(공식명칭 대전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지난달 24일(현지시각)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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