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트럼프 행정부에서 앞으로 어떤 관세 조치를 내놓을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우리가 협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우리 입장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이번에 중요한 급선무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관세 면제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관세 조치가 잇달아 나오는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답을 얻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었다"며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향후 미국과 협의하면서 면제나 유예를 받을 부분도 있기에 우리 산업계에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협의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별히 챙기는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과 관련해서 안 장관은 "미국 입장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이라며 "원론적으로 보면 우리로선 미국에서 오는 에너지가 전부 파나마 운하를 거쳐 와야 하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이 같은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나갈지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내용이나 상황을 검토한 이후 입장을 잡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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