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김수태 서울대병원 명예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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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김수태 서울대병원 명예교수 별세

1988년 국내에서 최초로 간 이식 수술에 성공한 김수태 서울대병원 외과 명예교수가 4일 별세했다.

1952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고인은 평생을 장기이식 분야에 몸담으면서 '장기이식의 대부'로 불린 전문가다.

고인은 서울대병원이 201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에서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꼭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성공의 원천이었다"고 수술 당시를 회고한 뒤 후배 의사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한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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