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한 삼성라이온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무사히 마쳤다.
투수 배찬승, 내야수 심재훈·차승준, 외야수 함수호 등 신인 4인방은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았다.
박주혁은 3차례 연습경기에서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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