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단일공 로봇수술 시행 500례를 달성했다.
일반적인 로봇수술은 3~4개의 절개창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지만, 다빈치 SP는 배꼽 부위 한 개의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해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흉터가 작아 미용적으로도 장점이 있다.
건양대병원은 로봇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의사를 보유하고, 로봇수술 전담 코디네이터와 수술팀이 안정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이룬 2023년 8월 첫 다빈치 SP 수술 시행 이래 1년 6개월만에 500례의 수술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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