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과 헤딩 모두 자신…승격이 최우선!" 이랜드,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허용준 영입
이랜드는 4일 "베테랑 허용준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라고 알렸다.
K리그 통산 186경기에서 37골 19도움을 기록 중인 검증된 공격수로, 시즌 초 활약 중인 아이데일, 에울레르 등 외국인 공격수들과의 조화를 통해 이랜드의 공격력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허용준은 3년간 86경기에 출전해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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