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스프링캠프 종료…유망주 성장 최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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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스프링캠프 종료…유망주 성장 최대 수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미국과 일본에서의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SG 코칭스태프는 회의를 통해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송영진과 내야수 고명준을 선정했다.

이번 시즌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5선발 자리를 노리는 송영진과 주전 1루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고명준은 캠프 기간 동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내 경쟁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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