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4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데이터센터 시장 보고서'에서 서울의 데이터센터 시장 운영 용량이 520㎿로, 1년간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운영 용량 증가에도 금융, 클라우드, IT 기업의 수요 증가로 공실률은 지난해 말 6%로 떨어졌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는 지난해 하반기 인허가를 완료한 이지스자산운용의 경기도 안산 초지동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으며 서울 영등포구에는 영국계 투자사 액티스가 투자 및 개발한 액티스 양평 데이터센터가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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