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마하, 독립운동가 여운형으로 변신…'기억·록'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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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마하, 독립운동가 여운형으로 변신…'기억·록' 깜짝 등장 

신예 록커 마하(Macha)가 긴 콧수염 분장을 통해 독립운동가 여운형으로 변신했다.

마하는 지난 1일 방송된 광복 80주년 MBC 특별기획 ‘기억·록’ 시즌2 ‘민주공화국의 시작, 조소앙’ 편에 깜짝 등장했다.

방송은 3·1운동을 계기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서로 다른 노선을 주장하며 활약하던 지역별 독립운동가 대표 29명이 중국 상하이로 모여들어 1차 임시의정원 개최로 이어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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