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5월 29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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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5월 29일 1심 선고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및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 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 사이 한국타이어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비싼 단가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MKT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조 회장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열사 자금 50여억원을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사적으로 대여하고 20여억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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