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이밍은 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KAI는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완전 자율형 AI 파일럿 전투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어진 2차 심사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KAI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구영 KAI 사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무인 전투기를 조종하며 미래 전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AI 파일럿의 새로운 이름이 지어졌다”며 “오는 2030년까지 완전 자율형 AI 파일럿 전투체계를 개발해 ‘KAILOT’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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