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광주FC가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복수 혈전'을 펼친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5일 오후 7시 일본 고베의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비셀 고베를 상대로 2024-2025 ACLE 16강 1차전 원정에 나선다.
광주의 16강 상대인 비셀 고베는 4승 1무 2패를 거두며 5위로 리그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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