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고자 올해 3개 분야 11개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융자 ▲ 일자리기금 청년기업 20억원 융자 ▲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 ▲ 용산사랑상품권 280억원 및 용산공공배달앱상품권 6억원 발행 ▲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53억원 발행 등을 추진한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강화 ▲ 앤틱가구거리 앤틱&빈티지 페스티벌 홍보 및 지원 등의 사업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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