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트랜스젠더를 지원하는 '변희수 재단' 설립 안건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인권위는 오는 6일 오전 제6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의결의 건'을 재상정해 비공개로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인권센터 등은 지난해 2월 변희수 재단 준비위원회를 발족했고, 그해 5월 인권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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