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 "무기공급 전면중단" 초강수…"우크라, 2~4개월 버티다 패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상] 미 "무기공급 전면중단" 초강수…"우크라, 2~4개월 버티다 패전"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우크라이나의 지도자들이 '평화를 위한 성실한 약속'(a good-faith commitment to peace)을 입증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판단할 때까지 미국이 현재 제공 중인 모든 군사원조를 멈추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무기 지원을 중단하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산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이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등 러시아 영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백악관을 찾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자신의 종전구상을 압박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보장이 없으면 휴전협상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서며 공개 설전을 벌여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