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미쳤다 생각"…'일베 논란' 전효성, 12년 만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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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미쳤다 생각"…'일베 논란' 전효성, 12년 만에 입 열었다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일베 논란을 돌아봤다.

전효성은 1일 JTBC '아는 형님'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취득 관련 "12년 전 말실수를 한 적 있다"며 "역사를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인데, 스스로 충격을 받았다.

그냥 하면 공부가 제대로 안 되니까 자격증을 목표로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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