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교중이 제77회 전국종별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중등부 남녀 팀 스프린트 1.2㎞에서 동반 패권을 안았다.
길은수 코치가 지도하는 세교중은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자 중등부 팀 스프린트 1.2㎞에서 이정준·백승찬이 짝을 이뤄 20분55초4를 기록, 정진교·이승현(강원 진부중·20분59초3)과 김성찬·장우재(부산 신도중·21분34초6)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밖에 여자 일반부 팀 스프린트 1.2㎞서는 임하진·하태경(경기도청)이 21분58초9로 문소연·제상미(평창군청·21분13초1)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자 고등부 조상익·심재동(평택 비전고)은 20분13초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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