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2위 업체인 홈플러스가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측은 신용등급 하향으로 발생할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유동성 악화로 기업회생 선택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용평가사들은 홈플러스의 부채비율이 1400%를 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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