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집에 혼자 있다가 발생한 화재로 닷새 만에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유가족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4일 인천시 서구 등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빌라 화재로 숨진 초등학교 5학년생 A(12)양의 가족을 돕는 후원금이 이날 현재까지 830만원가량 모였다.
후원금 관련 문의는 인천시 서구 복지정책과에 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