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강사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 선봉장으로 유명세를 치루는 전한길씨가 "윤 대통령 탄핵은 100% 각하하는 게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비상계엄은 헌법 77조에 보장된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불법이 아니다.국가가 비상사태가 된 상태에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한동훈 사살조 보냈다'는 말 때문에 김어준한테 속아 많은 국회의원이 탄핵 가결에 찬성했고 공수처,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죄를 덮어씌우려고 하지만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며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이 아닌 대통령의 정당한 권리행사였다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반대 집회에 나오는 시민을 향해 '대단히 미안하고 고맙다' '이재명 대표 당선은 막아야겠다는 건 같은 마음이다'고 했다"고 하자 전한길씨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 갇혀 있게 된 원인 중 하나가 한동훈을 비롯한 친한계가 찬성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민생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