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재단은 제2대 이사장에 유병철 건국대병원 자문교수가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간재단은 대한간학회가 간 질환 연구 및 교육사업, 국민보건 향상 등을 위해 2011년에 설립했다.
유병철 교수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병철 자문교수는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 성균관의대, 건국의대 소화기내과 간질환 분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평생 B형 간염바이러스와 간암 연구에 매진한 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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