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면서요? 사실은 리그 5연승, 1위와 승점차 좁힌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시즌 내내 이어지는 전술 실험, 자리잡지 못한 베스트 라인업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에서 부활했다.
특히 쾨프메이너르스는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아탈란타에서 리그 10골을 넘긴 수준급 득점원이지만 유벤투스의 더 소극적인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모처럼 과감한 움직임으로 이적 후 두 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다.
5연승을 달린데다 컵대회 없이 리그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유벤투스는 순위 싸움에 한결 유리한 위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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