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방송 전부터 ‘빌런의 나라’가 현실 가족 생존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4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오나라(오나라 분)와 오유진(소유진) 자매의 피폐한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상 말미, 흙투성이가 된 오나라, 오유진, 서현철, 송진우, 구원희, 서이나(한성민), 서영훈, 송강, 송바다(조단)가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은 오나라, 오유진 자매 가족들이 선보일 똘끼 충만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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