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시장 선도할 핵심 인재, 대학서 양성한다
국내 최초로 고등교육기관에 ‘공공조달학과’가 신설, 공공조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4일 조달청에 따르면 충북보건과학대는 올해 신설된 2025학년도 공공조달학과 82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전문 교육 및 인재 양성에 나선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학과 신설이 조달분야의 지평을 넓히고, 공공조달 시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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