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3호 펀드 운용사로 데일리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4일 밝혔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혁신 신약 개발과 백신 자주권 확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인수·합병(M&A) 등을 위해 복지부와 국책은행이 초기 자금을 출자해 조성하는 펀드다.
3호 펀드 결성으로 K-바이오·백신 펀드 누적 규모는 1호 펀드(유안타 인베스트먼트) 1천500억원, 2호 펀드(프리미어 파트너스) 1천566억원 등 3천786억원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