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고, 올해 성장 폭을 좌우할 비소세포폐암 신약도 최종 전체 생존 기간 발표를 앞두고 있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오는 26일부터 프랑스 파리서 열리는 ‘유럽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ELCC 2025)’에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의 최종 효능을 발표한다.
병용요법의 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mOS)이 표준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보다 최소 1년 이상 길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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