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눈이 많이 와서 운전 못 하겠다.돈 줄 테니까 대리운전 좀 해달라"라며 아들을 불렀다.
이경실은 아들을 위해 28만원어치의 선물을 구매했으며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라며 기뻐했다.
위태로운 금전적 상황의 손보승 이경실이 계속 대리운전을 하는지 묻자, 손보승은 "촬영하느라 못한 날도 있다”라며 "방영일은 기약 없이 밀리고 있다.(출연료는) 보통 미리 반 주고, 방송되고 나서 반 준다.미리 받은 건 생활비로 다 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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