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대형 신인 투수가 나타났다.
옥산초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배찬승은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다가 대구고 1학년 때 본격적으로 투수로서 공을 던졌다.
배찬승은 5일 삼성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뒤 8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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