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횡단도로' 개통 앞둬… 출퇴근 최대 20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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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횡단도로' 개통 앞둬… 출퇴근 최대 20분 앞당긴다

평택시가 평택호 횡단도로 전체 구간 개통 준비에 나섰다.

시는 평택호 횡단도로 전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안전한 도로 운영을 위해 평택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사전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개통 준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 횡단도로가 개통되면 기존보다 주행거리는 약 7㎞ 감소, 출퇴근 시간은 평균 15~20분 단축되는 등 평택시의 교통 인프라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며 “개통 전까지 모든 점검과 준비를 철저히 마쳐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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