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평택호 횡단도로 전체 구간 개통 준비에 나섰다.
시는 평택호 횡단도로 전체 구간 개통을 앞두고 안전한 도로 운영을 위해 평택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사전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개통 준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 횡단도로가 개통되면 기존보다 주행거리는 약 7㎞ 감소, 출퇴근 시간은 평균 15~20분 단축되는 등 평택시의 교통 인프라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며 “개통 전까지 모든 점검과 준비를 철저히 마쳐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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