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통학에 불편을 겪을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4일 시에 따르면 회천신도시 학생들이 인근 학교의 수용 한계로 덕정동 내 중학교로 배정받아 장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700번(회암사지~덕계역) 맞춤형 버스를 700-1번(등교)과 700-2번(하교)으로 분리해 운영,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한다.
시는 비슷한 시기에 제기된 옥정신도시 내 율정중학교 원거리 배정 민원도 아파트별 율정중학교행 버스노선 배차표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