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들에게 행정 관련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행정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행정사가 재능 기부를 통해 민원행정 업무 상담과 절차 안내, 서류 작성 등을 돕는 방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마을행정사 제도가 조기에 정착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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