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K리그 축구 선수가…만삭 아내에 협박 "나가서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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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K리그 축구 선수가…만삭 아내에 협박 "나가서 죽겠다"

전(前) 축구선수 강지용(36)이 아내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9기 첫 번째 부부로 강지용과 그의 아내 이다은(38)이 등장했다.

MC 서장훈이 "어디에 매달렸냐"고 묻자 이다은은 "창문 밖 난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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