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무려 5400억 포기했다’ 레알 마드리드 잔류 선언한 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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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무려 5400억 포기했다’ 레알 마드리드 잔류 선언한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브라질)가 가능한 한 빨리 재계약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무려 3억 5000만 유로(약 5400억원)에 달하는 연봉 제안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현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레알 마드리드 연봉은 2083만 유로, 약 3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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