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국내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의 미수채권 회수 지원에 나선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이 4일 서울 무보 본사에서 원제철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 회장과 미수채권 회수 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인플레이션 지속 등 불안 요인이 이어지면서 해외 미수채권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 포워더가 자체적으로 해외 채권을 회수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수출기업이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제도 사각지대를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