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지났다.
김태욱 전 아나운서의 비보가 전해지자 고인이 진행했던 라디오인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문구를 게재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KBS를 거쳐 1991년 SBS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나이트라인’, ‘뉴스 퍼레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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