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2028년 총선과 대선을 맞추기 위해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임기 단축 개헌’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는 임기 단축 개헌은 차기 대통령이 4년 중임제로 개헌을 추진하고, 2028년 총선과 대선을 동시에 실시하기 위해 대통령 임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줄이는 것을 말한다.
또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탄핵 찬성파’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기 대선이 열릴지 안 열릴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말하는 것은 굉장히 섣부르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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