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ICT전문 기업 현대퓨처넷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퓨처넷은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구축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트 '오로라(AURORA)'와 '르 스페이스(Le Space) 전시관'이 각각 공공 인테리어 부문과 문화 전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도 커넥트현대 부산의 식품관이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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