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조속히 선고해 조기 대선과 상반기 재·보궐 선거를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의장은 이어 "할 수만 있다면 헌재가 13일 이전에 탄핵 결정을 내려 달라"며 "대선과 재보선이 동시에 치러지면 절감되는 세금만 367억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이전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면 재·보궐 선거가 늦춰져 조기 대선과 함께 치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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