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 속에 지난해 하반기 서울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 가격이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도 신축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해 상반기 4천258만원에서 같은 해 하반기 4천753만원으로 11.6% 올랐다.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4천854만원에서 5천86만원으로 4.8% 상승했으며, 영등포구는 4천131만원에서 4천496만원으로 8.8%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