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으로 중단됐던 공공기관 임원 인사가 속속 재개되고 있지만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만큼은 조용한 분위기다.
타 부처와 비교해 정부 입김이 센 금융권 특성이 기관장 인선에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월 공공기관장 인사를 지시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에서는 기관장 교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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