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나비사랑합창단이 3‧1절을 맞아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함평군 노인복지관 나비사랑 합창단이 지난 1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가 및 삼일절 노래를 제창해 기념식에 감동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뜻깊은 기념식에 참석하여 주신 나비사랑합창단 어르신들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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