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현역가왕 챔피언 가수 박서진이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폐막일인 지난 3일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고 밝혔다.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박서진의 특별 공연을 위해 축제장 주무대로 몰려들었다.
서울에서 팬 버스를 타고 왔다는 40대 여성 역시 “흥겨운 서진이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반해 공연마다 따라 다닌다”면서 “온 김에 강진 청자축제장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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