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20기가 데이터가 1만원대"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반가운 소식'

앞서 지난 2월 21일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서비스의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확대하는 도매제공의무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의 설명에 따르면, 데이터 도매대가가 1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5G 이동통신 20기가 요금제 등 알뜰폰사의 경쟁력 있는 요금제들이 1만 원대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알뜰폰사 '스마텔'은 요금제 '5세대 이동통신 스마일 플러스 20기가(GB)를 19,800원에 데이터 20GB를 제공하며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