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아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해 봤으나 이번에는 골대 위로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 1월 말 토트넘 홋스퍼에서 QPR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은 총 6경기 준 2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4경기는 교체로 나섰다.
매체는 양민혁에 대해 "이번 주 두 번째 선발 경기를 뛰었고 66분간 챔피언십 상위권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뛰었다.그의 QPR 임대 이적 이후 6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갔고 그가 소유권을 잃어 첫 실점의 빌미가 돼 영국 경기에서 도다른 교육의 시간이 됐다.하지만 그는 팀에게 많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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